29일 충북서 3782명 확진…전주 대비 19% 감소
29일 충북서 3782명 확진…전주 대비 19% 감소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08.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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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 사진=뉴시스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 사진=뉴시스

29일 충북지역에서 378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2206명, 충주 510명, 제천 344명, 보은 31명, 옥천 25명, 영동 42명, 증평 61명, 진천 227명, 괴산 43명, 음성 221명, 단양 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4695명)에 비해선 19.4%(913명) 줄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5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505명, 의료기관 11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160명이다.

입원환자는 1만9976명(병원 33명·재택치료 1만9290명·다른 시도 653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7798명, 사망자는 8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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