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민·관·학 협력 '청년창업파크'가 들어선다.
SK하이닉스와 서원대학교, 충북도, 청주시는 13일 '청년창업파크(스파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내년 하반기까지 서원대 인접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청년창업파크를 건설하고, 여기에 창업공간과 오피스, 세미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청년창업파크에는 서원대가 1300㎡의 부지를 무상제공하고, SK하이닉스가 건축비 20억원을 책임진다. SK하이닉스는 건축비 외에도 연 2억원의 창년창업사업비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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