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승강기협의회(회장 양철호)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승강기 산업현장 안전 환기 사업'을 진행했다.
충북승강기협의회는 28일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고철 7600kg)으로 라면 60박스를 구입해 용암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양철호 회장은 "충북승강기협의회는 안전하게 승강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간의 수익이 발생해 지역 취약 학생가구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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