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낭성면·산성동 수돗물 공급…배수지 조성·관로 매립
청주시, 낭성면·산성동 수돗물 공급…배수지 조성·관로 매립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2.11.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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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뉴시스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낭성면과 산성동의 급수구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까지 75억원을 들여 낭성면 현암리에 1000t 규모의 배수지를 조성하고, 상수관로 8.5㎞를 매설한다.

또, 2024년까지 65억원을 투입해 산성동과 낭성면 갈산리·삼산리에 상수관로 16.5㎞를 묻는다.

이곳은 지하수 수량 부족, 음용기준 부적합 판정 등에 따라 급수 취약지역으로 꼽혀왔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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