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개인전 '추억이 있는 공간', 3월 6일부터 4월 1일까지
최광근, 이희영, 민선희, 조만호 등 중견 작가 개인전 연이어 전시
최광근, 이희영, 민선희, 조만호 등 중견 작가 개인전 연이어 전시
청주시 금천동에 위치한 갤러리 정스(정's)는 '추억이 있는 공간' 이경선 개인전을 시작으로 상반기 전시 일정을 확정하고 봄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박수정 정스다방 대표는 "예술의 길이 좁은 길이라 칭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그 길을 묵묵하게 자신의 발걸음으로 걸어가시는 중견 작가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이라며, 시민들과 봄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갤러리 정스는 옛 건물을 개조하여 안온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다양한 작품 전시, 강좌, 행사 등을 개최하며 주민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네기록관의 역할도 하고 있다. 정스다방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11시~19시) 운영하며, 청주시 상당구 수영로 207번길 8-16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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