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을 찾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배양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금액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가정방문 학습지원이 필요한 아동 36명의 기초학습 배양을 위한 교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남수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아동이 경제적 요인으로 교육 기회의 제약을 받지 않도록 꿈과 미래에 도전할 동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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