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제임스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을 만나 해외기업 유치 활동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조만간 암참 회원사들을 청남대로 초청해 충북을 알리고 싶다고 제안했고, 제임스김 회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경제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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