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21일 상의회관 2층 교육실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FTA 개념 및 활용 절차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관리 실무 ▲인증 수출자 등의 내용으로 수출 기업들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FTA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신규 FTA가 점차 확대되고 내용도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교육, 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