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사는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11필지 8만1천㎡다.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5필지와 정보통신 및 지식산업 6필지를 공급한다. 가격은 3.3㎡당 183만원 수준이다.
취득세 50% 및 재산세 50~75% 감면, 토지매매대금 80% 중도금 대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내년 말까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일원에 105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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