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news/photo/202304/48915_56758_4719.jpg)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7(기준 100=2021년 6월)로 전주 대비 0.09% 하락했다.
지난해 8월 첫째 주(108.1) 이후 3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주간 하락폭은 지난해 9월 셋째 주(-0.08%)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
매매수급지수는 83.3으로 전주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올해 가장 낮은 2월 둘째 주(80.8)에 비해선 2.5포인트 상승했다.
이 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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