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단지 조감도. [사진=뉴시스]](/news/photo/202305/49024_56901_2128.jpg)
청주시가 부동산 하락세 둔화 속에 청약 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84가구 모집에 1만597명이 몰려 57.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의 150대1이었다. 2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 지역에서만 3,602명이 신청했다. 나머지 5개 타입도 모두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지난달 20일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분양된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도 48.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구역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청약도 예정돼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5월 첫째 주 청주지역 매매가격지수 주간 변동률은 -0.06%로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최저 낙폭을 기록했다. 청원구는 0.02% 상승하며 9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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