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TV 홈쇼핑에 출연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에 본사나 공장을 둔 제조업체 5곳을 선정해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지원한다. 방송 시간은 50분(1회)이다.
기존에는 5개 기업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충북도 추경 예산을 통해 5곳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충북도 홈페이지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입점 희망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66개 업체가 참여해 총 4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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