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글로벌 성장·유망기업 33개사 지정서 수여
충북중기청, 글로벌 성장·유망기업 33개사 지정서 수여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05.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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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충북지역 글로벌 성장기업과 글로벌 유망기업 33개사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전국적으로 1,433개사가 신청하여 1,036개사가 지정되었다. 충북지역은 68개사가 신청하여 43개사가 지정되었으며, 이중 성장기업은 11개사, 유망기업은 22개사가 지정되었다.

글로벌 성장기업은 ㈜넥스팜코리아, ㈜지에스티산업, ㈜팜스킨,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씨엔에이바이오텍㈜, ㈜기린화장품, ㈜소마, ㈜테크피아, 주식회사 아스페, ㈜웰마크, ㈜리오엠엔씨다.

또한 글로벌 유망기업은 ㈜올담, 주식회사 로덱, 주식회사 일동아이엠씨, 파이어킴 주식회사, 리파코 주식회사, ㈜맥바이오테크, 나손사이언스㈜, 모리스앤코 주식회사, ㈜미스플러스, 주식회사 제트바이오텍, ㈜엘시시, ㈜에이치앤엔코퍼레이션, 이브이시스㈜, 퓨어만㈜, ㈜금진, 웰바이오, 주식회사 플레이스, 한대케미칼㈜, ㈜삼지테크인, 몸엔용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뻐꾸기, 태웅식품㈜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 글로벌강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수출두드림기업으로 나눠져 있던 지정제도를 하나로 통합하여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지정된 기업에는 중기부의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의 혜택을 부여하였다.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해외규격인증, 특허, 홍보·광고, 조사·일반 컨설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 개발·관리, 국제운송, 통번역, 전시회·행사, 서류 대행, 역량 강화 교육)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 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또한, 지정기업의 유효기간인 2024년 12월까지(2년) 중기부를 포함한 수출지원기관의 사업 참여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시중은행의 금리·환율과 정책금융기관의 한도·보증비율 등에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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