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FTA통상진흥센터(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영)는 20일 오후 1시 상의회관 교육장에서 도내 중점업종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활용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FTA 활용을 위한 ▲FTA 개요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인증수출자 ▲원산지검증 등의 내용으로 도내 수출 기업들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에서는 FTA활용도가 낮은 업종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나 컨설팅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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