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사업비 7200만 원 지원받아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는 중소기업청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원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연말까지 총 7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니어 기술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은 ▲유기농산업 아이템 창업 ▲융합 신재생 에너지 기술창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업 ▲해외마케팅 연계 창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원대 관계자는 "유기가공식품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에 접목하면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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