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이 손해보고 자사주 전량 매도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이 손해보고 자사주 전량 매도했다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1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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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6300만원에 자사주 2000주 처분… 약 13% 손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사진=LG엔솔 제공)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유 중인 LG엔솔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21LG엔솔 정기 임원 인사를 하루 앞두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2000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주당 처분 단가는 431500원으로 총 매도액은 86300만원이다.

권 부회장은 202111LG엔솔 등기 임원으로 선임된 이후 책임 경영 차원에서 지난해 41000, 올해 3월에 1000주의 주식을 취득했다. 두번에 걸친 주식 취득 금액은 99280만원 수준이다.

권 부회장은 이번 매도로 약 13%(12980만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계산된다. 권 부회장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일각에선 포스코 회장 부임설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권 부회장은 지난 22일 실시된 LG엔솔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용퇴했다. 해외 사업장 투자, 미래고객 확보 등 엔솔 1.0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놓은 만큼 엔솔 2.0을 준비하는 최적의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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