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청주시 상당구 옥화자연휴양림에 전면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주시는 지난 12일 옥화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시설 준공식을 갖고 오는 22일 산림휴양관 및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시설은 콘도형 숙박시설과 캠핑장이다. 산림휴양관은 최대 140명이 투숙할 수 있는 콘도형 숙박시설 13실 및 다목적실(세미나실)을 갖췄다.
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1200㎡ 규모에 나무 데크 40면으로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주차공간과 전기함, 샤워실·화장실·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화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okhwa.cb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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