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킹텍스 물류사업에 진출한다
청주산단 ㈜킹텍스 물류사업에 진출한다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5.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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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공급업 성공 이태희 회장의 새로운 도전
킹텍스 부지에 공동물류창고 7월부터 본격 운영
청주산단관리공단 이곳에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충북 청주산업단지 제3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60여년 동안 국내 섬유산업을 선도해온 킹텍스가 물류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는 그동안 지역에서 고형연료 생산과 증기공급업으로 크게 성공한 이태희 엔이티 회장이 지난 연말 킹텍스를 인수한 후 새롭게 진출하는 분야여서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다.

킹텍스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킹텍스는 현재 46200에 기존의 섬유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휴 시설을 활용해 약 8925(2700여평)청주산단 공동물류창고를 조성하고 있다.

청주산단 공동물류창고는 렉(팔레트, 경량) 2000세트, 입고검수장비 5세트, 피킹자동화장비 7세트, 물류통합관제장비 1세트, AGV차량 2, PDA 40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주산단관리공단은 이곳 공동물류창고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린산단 구축 사업 지정을 이끌어내고 스마트물류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어서 운영사업자인 킹텍스의 물류사업 성공이 예상되고 있다.

킹텍스 공동물류창고의 청주산단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586000만 원으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현재 SMT정보기술()플라잉IST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공동물류시설 및 온라인 물류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청주산단 입주업체의 물류경쟁력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킹텍스의 물류사업 성공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사업추진보고회에서 컨소시엄 업체인 이묵희 에스엠티정보기술대표이사는 올해는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디지털기반 물류혁신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단지 연계 물류클러스터 형성 및 스마트물류 생태 기반조성을 위한 중요한 한 해이다고 언급했다.

이와관련, 공동물류시설 운영사인 킹텍스 관계자는 공유물류시설 구축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면서 청주산단 물류난 해소 및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입주업체와 물류 수요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킹텍스 인수 당시 이태희 회장도 진행되고 있는 청주산단 공동물류시설 구축사업을 파악했기 때문에 사업 전망을 밝게 평가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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