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 신규 취항
에어로케이항공,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 신규 취항
  • 엄재천 기자
  • 승인 2024.05.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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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이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새로운 노선을 개설한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에어로케이항공은 2024년 5월 30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간 정기편 국제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주공항 거점 의무 기간 3년이 종료된 지 약 6주 만의 일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매일 1회(주 7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쿄(나리타)로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는 매일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도쿄에는 오전 10시 50분에 도착, 복귀편은 도쿄에서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2시 20분에 도착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인천-나리타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가장 많은 운항편과 여행객을 기록한 노선이다. 또 에어로케이항공은 2024년 6월 말부터 인천-나트랑 노선도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청주-도쿄(나리타), 청주-타이베이, 청주-클락, 청주-다낭, 청주-울란바토르, 청주-마닐라 등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며,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진출이 매출증대와 흑자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재 도입과 국제선 노선 확장을 통해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모두의 항공 교통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천-나리타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어로케이항공과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협업으로 제작된 특별 기프트가 증정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공항 취항을 기념해 마뗑킴과 함께 항공업계 최초로 한정판 객실 유니폼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에어로케이항공 인천발 항공기는 마뗑킴 로고의 헤드레스트 커버와 기내용 컵, 국제선 항공권 등에 브랜드 노출과 함께 탑승객 대상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 달간 마뗑킴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 신규 취항 홍보를 위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공식 항공사로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항공권 증정 이벤트 등 인천발 신규 노선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에어로케이항공 홈페이지 www.aerok.com 와 고객센터(1899-2299)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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