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아시아 의약품 시장 수출 문 활짝 열다
충북도, 아시아 의약품 시장 수출 문 활짝 열다
  • 엄재천 기자
  • 승인 2024.06.24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PHI China 2024에서 충북 도내 기업 19건 285만 달러 수출 계약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China 2024’에 도내 의약품 업체 3곳이 참가해 수출상담 8419000달러(한화 116억원), 계약 285만달러(한화 39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뉴국제엑스포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이 적은 중소 의약품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 China에 참가하여 해외바이어를 나고 수출계약 기회를 모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충청북도 공동관에는 ㈜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원료의약품), 지투지바이오(지속형치료제), 데쥬벤트(원료의약품) 3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B2B 미팅에 그치지 않고 정식 계약으로 수출까지 이어지며 실질적인 참여성과가 눈에 띄었다. 특히, 데쥬벤트는 중국 바이어와 현지에서 80만달러 규모의 MOU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몽골, 이란 등의 바이어와 264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에 성공했다. 지투지바이오가 개발한 지속형 주사제는 높은 기술력으로 바이어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엠에이치투바이오메디컬의 원료의약품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큰 관심을 받았다.

CPHI China 2024글로벌 전시 주최사 Informa Market이 주최하고,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3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29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ICSE(수탁서비스), bioLIVE(바이오의약품), P-MEC(제약설비), Hi(건강기능성식품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

충청북도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규모 의약품 박람회인 CPHI China 2024에서 도내 의약품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높은 실적을 올렸다앞으로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엄재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