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복지부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충북도, 복지부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 엄재천 기자
  • 승인 2024.06.24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지에 양질의 균형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강화

충북도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취약지역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간의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을 분석하여 서비스 공급이용이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지역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 구축 계획을 수립해 복지부 공모사업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에 응모, 5월 최종 복지부 공모에 선정되어 총 4억원(국비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내 사회복지서비스 취약지역은 제공기관의 부재, 인구감소지역, 성장촉진지역 등 인프라가 취약하여 적기에 서비스 공급이 어려운 7개 시군(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단양)으로, 취약지역에는 저출산 상황과 이용자 수요를 고려하여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육아 지원한다.

거점 제공기관(14)아가해(증평) △가정방문 황손케어(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단양) △㈜가온 우렁각시(증평) △가온누리 산후우미청주점(보은, 증평, 괴산) 조은맘 산후도우미 청주점(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음성, 단양) 청주YWCA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제공기관(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해피케어(증평, 괴산, 음성) △해피맘(증평, 괴산, 음성) △친정맘 산후도우미(증평, 괴산, 음성, 단양) △금쪽이 명품케어센터(단양) △도담도담 충주점( 음성, 단양) △도담도담 제천점(단양) △굿아이맘(단양) △도담도담 음성진천지점(음성) 등이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은 언어재활사·임상심리사 등이 언어·놀이·음악·미술·심리상담·인지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한다.

거점 제공기관(5)장혜경 언어심리치료센터 재크와콩나무 아동발달연구소 명인교육센터() 박은규 아동청소년 발달센터 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 등이다.

도는 6공모를 통해 취약지 시군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19개의 거점 제공기관을 선정 완료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14,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5곳 등이다.

거점 제공기관에는 기본 바우처 서비스 비용 외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출장비, 활동 장려금(인센티브), 기관운영비를 지원하여 이용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서비스 제공인력에게 처우개선 지원을 통해 전문성 있는 제공인력을 유입하여 취약지 내 안정적이고 품질좋은 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환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취약지 도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균등한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되는 저출산 문제 해소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엄재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