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 2분기 영업익 18억…전년比 89.1% 감소
더블유씨피, 2분기 영업익 18억…전년比 89.1% 감소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8.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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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166억1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용 및 에너지저장용 배터리부품 소재 기업 더블유씨피(대표 최원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16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4%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1% 감소한 182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4.1% 급감한 34300만원을 기록했다.

더블유씨피는 멤브레인 필름 기술을 에너지, 환경 및 의료 분야까지 적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의 심장이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개발하였고, 사회의 에너지 효율 제고와 탄소중립을 실현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업이 되겠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기술 초격차로 세계 최고수준의 생산성을 갖춤과 동시에 단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효율적 에너지사용으로 저탄소,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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