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견본주택 오픈...세종시청,교육청 등 주요기관 인접
[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주상복합 아파트 ‘대방디엠시티’가 18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이 들어서 있으며 세무서, 우체국, 경찰서 등이 예정돼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BRT정류장과 제2경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등이 근접하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가 예정되어 있고, 이마트 및 코스트코(예정)의 접근성이 좋다.
이러한 입지에 들어서는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경우 총 548세대, 지하2층~최고층 35층 6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m²타입부터 132m²(복층)타입까지 다양한 중대형 평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대방디엠시티의 주거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방건설이 30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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