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괴산군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연서 조합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은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등 사회적 책임을 위한 봉사활동을 쳘쳐 지난 2015년 '사회적책임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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