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64명 모집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확대 운영한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운영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으로 운영되며 총 15개단, 6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규 편성되는 예찰·방제단은 지역별 산림병해출 발생 현황을 고려해 ▲예찰·방제 ▲피해고사목·훈증더미 제거 ▲나무예방주사 실시 ▲약제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세종시 거주민들은 누군든지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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