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뷰티 엑스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미니인터뷰] “뷰티 엑스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6.10.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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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광주여대 미용교육과 교수

[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오송 화장품ㆍ뷰티산업엑스포처럼 미용업계 학생들에게 유익한 박람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조지훈 광주여대 미용교육과 교수는 지난 7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송 화장품ㆍ뷰티산업엑스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지훈 광주여대 미용교육과 교수

광주여대 미용교육과 3~4학년 80여 명과 함께 박람회를 찾은 조 교수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인솔해 왔다”며 “박람회에 참여한 우수한 업체와 제품 등을 학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찾게 됐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어느 분야, 어떤 회사로 갈지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도 생각의 전환을 가질 수 있었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는 반응이다”라고 했다.

그는 끝으로 “앞으로도 이처럼 유익한 박람회가 국내에서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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