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io&Pharma Festival' 개최
'2016 Bio&Pharma Festival' 개최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6.1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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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약품 및 제약산업의 세계 7대 강국 진입 목표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축제인 '2016 Bio&Pharma Festival'이 10일 오전 11시 오송C&V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약 500여 명의 관계자와 50여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6 Bio&Pharma Festival이 오송 C&V센터 2층 대회의장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 사진=박상철기자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바이오의학 비지니스 컨퍼런스 △국제 바이오 의과학실험경연대회 △바이오현미경사진전 △IR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설명회 △의료기기 허가제도 세미나 △기술거래 파트너링 △BIO & Pharma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016 Bio&Pharma Festival 개회식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은 축사에서 "바이오 헬스 사업이 국가의 먹거리 사업으로 점차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바이오 헬스 분야에 투자와 창업이 활성화 됨으로 인해 오송생명과학단지가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의 허브로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6 Bio&Pharma Festival'은 충북도가 바이오 헬스 사업의 중심임을 각인시키고 미래 바이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BIO KOREA'와 더불어 충북도의 바이오분야 대표적인 행사다.

2016 Bio&Pharma Festival 개회식 중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가 '바이오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조강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2016 Bio&Pharma Festival 개회식 후 관계자들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박상철 기자
2016 Bio&Pharma Festival에 약 40여개 부스 참가 업체들이 홍보를 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2016 Bio&Pharma Festival이 열리는 오송 C&V센터 1층에서는 '바이오현미경사진전' 및 '현미경 관찰 체험 행사'가 진행중이다. / 사진=박상철 기자
오송C&V센터 소회의실에서 'Inter Biz 기술거래 파트너링' 발표장에서 한장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오송C&V센터 중회의실 201호에서 'IR행사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발표장에서 바이로큐어 김만복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오송C&V센터 중회의실 202호 에서 '의료기기 허가제도 세미나'가 진행중이다. / 사진=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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