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소진쌀, 전국 최고 브랜드 쌀로 '우뚝'
충주 미소진쌀, 전국 최고 브랜드 쌀로 '우뚝'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6.1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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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16년도 전국고품질쌀생산 평가대회에서 충북 쌀이 대상과, 은상을 휩쓸어  전국 최고 쌀로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충주 미소진쌀

최고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에는  충주 미소진쌀이, 은상(농촌진흥청장상)에는 증평 장뜰쌀이 수상했다.

전국 고품질 쌀생산 평가대회는 1997년부터 우리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명품쌀 총45점을 출품 받아 전문기관의 잔류농약검사, 쌀 품위, 품종 및 소비자 식미평가 등 항목별 평가 기준에 따라 선발했다.

남장우 유기농산과장은 올해 평가 결과는 충북쌀이 명실상부 전국 소비자에게 최고품질로 인정받은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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