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 등 농정 현안 공유 및 의견 수렴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한종현)은 15일 농업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충북 이통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이통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최재웅 지역농정담당관이 참석해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과 직접지불제, 구제역·AI 재발방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 등 농정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종현 농관원 충북지원장은 "앞으로 충북도내 9개 조직망과 180여명 현장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부3.0 취지에 맞게 농촌 현장과 밀착된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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