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아열대작목 '레드향' 수확 한창
설 앞두고 아열대작목 '레드향' 수확 한창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7.01.1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에서 감귤류 재배 눈길

[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의 재배가 북쪽으로 자리 이동,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수확을 하고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날로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