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61회 '오송CEO포럼'이 22일 오전 11시 오송C&V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설문식 정무부시지사,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등 회원기관장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의 특강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전략'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최근 대선주자들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인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에 걸맞게 오송CEO포럼이 충북 4%경제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오송CEO포럼 향후 계획 의견 수렴 및 오찬간담회를 끝으로 이날 포럼은 막을 내렸다.

박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