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임직원,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단합행사
세종경제뉴스 임직원은 6월1일, 세종경제뉴스가 만드는 월간 <세종이코노미> 창간 1주년을 맞아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직원 단합행사를 진행했다.
세종경제뉴스 직원들은 이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 트레킹했다. 국내 10대 철쭉 명소인 향적봉 철쭉 군락지는 약 20%정도만이 개화한 상태였지만,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라는 주목 군락지가 유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순식간에 모였다가 흩어지는 구름의 조화도 신비감을 더했다.
서예가 이희영 씨는 ‘세종’으로 쓴 2행시 ‘세상을 위하여 종을 울리마’를 푸른 천 위에 일필휘지로 남겨, 세종경제뉴스를 응원했다.
세종경제뉴스는 지역의 시각에서 전국을 지향하는 경제전문매체로 2016년 4월9일,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6년 6월 월간 <세종이코노미>를 창간했다. 또 2017년 1월부터 월~금요일까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해 <S뉴스>라는 제호로 뉴스브리핑을 하루 두 차례(오전 8시, 오후 5시30분) 발송하고 있다.
변근원 세종경제뉴스 대표이사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세종시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시대정신이 되고 있다”며 “창간 1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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