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코노미 창간 1주년
‘세상을 위하여 종을 울리마’
세종이코노미 창간 1주년
‘세상을 위하여 종을 울리마’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7.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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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뉴스 임직원,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단합행사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서.

세종경제뉴스 임직원은 6월1일, 세종경제뉴스가 만드는 월간 <세종이코노미> 창간 1주년을 맞아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직원 단합행사를 진행했다.

세종경제뉴스 직원들은 이날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 트레킹했다. 국내 10대 철쭉 명소인 향적봉 철쭉 군락지는 약 20%정도만이 개화한 상태였지만,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라는 주목 군락지가 유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순식간에 모였다가 흩어지는 구름의 조화도 신비감을 더했다.

이희영 작가의 응원. '세상을 위하여 종을 울리마'

서예가 이희영 씨는 ‘세종’으로 쓴 2행시 ‘세상을 위하여 종을 울리마’를 푸른 천 위에 일필휘지로 남겨, 세종경제뉴스를 응원했다.

세종경제뉴스는 지역의 시각에서 전국을 지향하는 경제전문매체로 2016년 4월9일,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6년 6월 월간 <세종이코노미>를 창간했다. 또 2017년 1월부터 월~금요일까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해 <S뉴스>라는 제호로 뉴스브리핑을 하루 두 차례(오전 8시, 오후 5시30분) 발송하고 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 가는 길.

변근원 세종경제뉴스 대표이사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세종시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시대정신이 되고 있다”며 “창간 1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일 2회 마감해 실시간 소식을 전해주는 세종경제뉴스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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