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경제상식‧서평‧잡학‧건강 등 다양한 정보 담아
2017년 1월부터 회원들에게 월~금, 하루 두 차례 뉴스브리핑을 전송하고 있는 세종경제뉴스가 7월22일부터 토요일에도 한 차례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종경제뉴스는 <S뉴스 브리핑>이라는 표제로 평일 오전 8시와 오후 5시30분에 브리핑을 전송하고 있다. 브리핑은 날마다 ▲날씨 ▲각종 경제지표 ▲충북‧세종지역뉴스(기사+헤드라인) ▲국내뉴스(기사+헤드라인) ▲세계뉴스(헤드라인) ▲행사 및 동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2일부터 시작되는 <S뉴스 브리핑 위크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전달한다.
청주 출신의 흉부외과 전문의로 경남 창원에서 개원 중인 박한규 원장은 별을 보는 의사다. 박 원장은 ▲<별 보는 어른아이>라는 표제로 천문과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국의 서점을 방랑하며 서점 노동자로 일하는 정도선 씨는 서평을 쓴다. 암 투병 중인 아내와 7개월 간 세계일주한 경험을 책으로 내기도 한 정 씨의 필력이 빛난다. 표제는 ▲<CEO의 서재>다.
충북도를 대표하는 파워블로거 권영진 씨는 ▲<꺼리>라는 표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에 대한 요긴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세종충북지부는 건강관련 칼럼 ▲<우리 집 주치의>를 연재하기로 했다.
이재표 편집국장은 ▲<경제용어, 그것을 알려주마>를 연재한다.
변근원 세종경제뉴스 대표이사는 “세종경제뉴스가 만드는 S뉴스 브리핑은 독자들을 찾아가는 친절한 뉴스를 지향한다”며 “주말에 제공하는 위크엔드는 휴식과 안정을 주는 내용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S뉴스 브리핑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세종경제뉴스를 친구로 추가하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