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전달식 진행
충북NGO센터 비영리공익단체 컴퓨터 전달식 진행
  • 이현경 기자
  • 승인 2018.04.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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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업무환경 개선사업...충북지역 20개 비영리공익단체 선정
전달식 모습 / 사진제공=충북NGO센터

4월 12일 14시 충북NGO센터에서 'NGO 업무환경 개선사업'으로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에 20군데에 사무용 컴퓨터(노트북 5대, 데스크탑 15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사업은 김성열(바른컴퓨터)대표와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선정은 3월 7일(수)~28일(수) 공고를 통해 43개 단체중 (사)충북시민재단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단체는 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 진천사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사)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한국걸스카우트 충북연맹, 초롱이네도서관,청주청년회,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 청주가정법률상담소,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청주녹색소비자연대,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 음성노동인권센터, 제천장애인교육원, 제천YWCA, 충주시새마을회, 대청호주민연대, 에코단양으로 청주, 음성, 보은, 제천, 충주, 단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류지봉NGO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 NGO, NPO,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시민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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