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이례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는 반도체 업계는 보너스 잔치를 예고했다. 청주에 생산공장을 둔 SK하이닉스도 기본금 100%에 해당하는 생산성 격려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이 최종 집계되는 대로 생산성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해 시점은 이달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이에 앞서 연초 연봉의 50%에 달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을 나눠주기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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