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채솟값 안정세 마감 다시 오른다
태풍 영향, 채솟값 안정세 마감 다시 오른다
  • 오옥균 기자
  • 승인 2018.07.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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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채솟값이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 농산물 주간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전주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10㎏당 가격이 4915원으로 지난주보다 900원 가량 올랐고, 무는 20㎏당 가격이 1만2528원으로 2500원이 올랐다.

aT는 수급 상태가 안정적인 상태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오른 점을 주시하며 태풍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나타날 다음주에는 상승 곡선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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