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기반으로 재즈 결합, 새로운 창작 곡을 생산하는 월드뮤직그룹 무대
[세종경제뉴스 김기완 기자] 국악을 기반으로 재즈를 결합시키는 등 다양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오는 15일 호수공원 일대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야외공연을 펼친다.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을 모체로 클래식, 재즈, 팝, 춤 등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여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키 위해 2009년 2월에 창단된 퓨전국악그룹이다.
음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감동시킴을 월드그룹을 표방하고 있다.
조성환 풍류 대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잃어버린 참 나를 찾고, 행복지수를 한 단계 높이는 퀄리트 있는 창작음악 위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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