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대 본부 3층 대강의실'충북지역사회와 통일준비의 생활화' 주제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26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충북대, 통일준비 위원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충북지역사회와 통일준비의 생활화’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발표는 김보림 충북대 역사교육과 교수의 ▲우리 사회의 북한역사 인식과 올바른 연사교육 필요성, 이지경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충북지역 시민사회의 통일 의식 변화와 전망, 유호근 청주대 정치안보국제학과 교수의 ▲동아시아 국제정세에 대한 충북지역사회의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윤여표 총장은 “충북대 2만 5000여 명의 구성원을 대신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일에 한 발짝 다가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