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공동선언 체결,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확대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2일 저녁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주요기업 대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의장과 최윤묵 기업인협의회장, 기업인사관계자 등 노사를 대표하는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사화합 공동선언, 한국콜마의 고용창출 우수사례 발표, 노동시장 유연화 등 현안에 대한 강연 및 노사 양측의 의견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노사는 경제 활성화와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 상호양보를 통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동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사가 한뜻으로 협력하고 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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