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천군 소재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체인 금성개발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백미 1000㎏, 김치 1000㎏이다. 김치는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담갔다.
군은 이 후원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성개발은 10여년간 김장철에 김치와 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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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진천군 소재 아스콘·레미콘 제조업체인 금성개발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백미 1000㎏, 김치 1000㎏이다. 김치는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담갔다.
군은 이 후원물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금성개발은 10여년간 김장철에 김치와 쌀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