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분양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조감도)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5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1명이 몰려 평균 10.18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타입은 424가구 모집에 4881명이 청약해 11.51대 1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로 형성된다.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로 구성됐다.

박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