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주재료 한 애플사이더...알코올 함량 4.5%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오는 17일 2022년 봄 시즌 한정판 사이더 '루드베리(Rude Berry) 2022'를 출시한다.
루드베리는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딸기를 주재료로 한 애플사이더로 병을 열자마자 물씬 풍기는 생 딸기 향과 살짝 가미된 바질 블랜딩은 막 피어난 봄을 연상케 한다.
특히, 루드베리는 저도수 댄싱사이더 제품 중에서도 ABV(알코올 함량) 4.5%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일광을 즐기며 마시기에도 좋다.
루드베리는 작년 봄, 시즈널 사이더로 첫 출시돼 딸기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큰 반응을 얻고 완판됐다.
올해 리뉴얼해 출시된 루드베리 2022 역시 봄 시즈널 사이더로 론칭일인 17일부터 4월까지 고객들과 짧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자리 잡은 ‘㈜비전레드’는 충주 사과를 활용한 과실 발효주 애플사이더를 만든다. 지난 2018년 9월 창립한 비전레드는 자사 브랜드 ‘댄싱사이더’를 앞세워 사이더 불모지 한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