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조직개편… 디지털전략실 신설
충북TP 조직개편… 디지털전략실 신설
  • 유호찬 기자
  • 승인 2022.05.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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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단 6센터 1실 → 2단 6센터 1본부 2실
사진=충북TP
사진=충북TP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제2의 도약을 위해 2단 6센터 1본부 2실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충북TP에 따르면 디지털 신사업 발굴·기획을 위해 디지털전략실을 신설, 디지털융합사업 기획과 혁신기업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설된 디지털 전략실장에 조양기씨를 발탁했으며 박종석 인권경영본부장에 박종석씨, 감사실장에 민문길씨를 각각 임명했다.

디지털전략실은 디지털융합사업 기획 및 혁신기업 육성, 산업데이터 확보 및 데이터기반 서비스 발굴,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AI, IoT 등) 대응 센터와 협력관계 구축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행정지원실이 인권경영본부로 명칭이 변경되며 재단 직원들의 인권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 등 ESG 경영으로 재단 조직문화의 혁신을 담당하고 정책기획단 경영혁신팀이 이전돼 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감사팀도 감사실로 확대 운영돼 재단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정책기획단에는 미래사업기획팀이 신설돼 충북의 미래 산업 신성장산업 발굴과 산업별 발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노근호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보직배치 기준은 조직 인재상(역량, 조화, 신뢰, 열정)과 전문성 및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성과 극대화를 위한 능력발휘 기회 부여 등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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