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입주기업과 상생 소통 나섰다
충북TP, 입주기업과 상생 소통 나섰다
  • 이규영
  • 승인 2022.06.30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노근호)는 30일 (재)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및 협의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기업인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하반기 시행 예정인 기업지원사업의 안내와 함께‘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통합지원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특히 2022년 운영위원 및 참가기업의 소개와 하반기 행사 추진계획의 보고 등 입주기업협의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돼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한 기업들과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기술 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회장 권택조 ㈜한얼누리 대표는 “온라인으로 대신하던 소통의 자리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더 다양한 전문적인 의견과 산업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은 입주기업인들이 사업운영 등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창업하기 좋은 스타트업이 (재)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며 동시에 충북테크노파크도 입주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현재 89개사 기업과 11개 유관기관 등 100개의 기업-기관이 입주돼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기술 및 경영지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업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