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MED는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에 대한 특허(특허권자:(주)에이프로젠)를 21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급성백혈병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항체에 관한 이스라엘 특허로, 회사는 이번 특허에 앞서 한국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이중항체 개발이 완료되면 충북 오송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진시장은 당사가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국내와 해외 이머징 마켓에서는 에이프로젠 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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