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충북 코로나19 확진자가 1445명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776명, 충주 156명, 제천 113명, 보은 34명, 옥천 51명, 영동 44명, 증평 27명, 진천 107명, 괴산 44명, 음성 81명, 단양 12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49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54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1259명)에 비해선 186명(14%) 증가했다.
이 기간 확진자 수는 25일 3008명, 26일 3239명, 27일 2903명, 28일 2577명, 29일 2780명, 30일 254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만6323명,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는 1.16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5115명, 사망자는 742명(치명률 0.12%)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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