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위치한 영신내추럴은 어버이날을 맞아 11일 충주시 관내 홀몸노인을 위한 배추김치 2,400kg(1,500만원 상당)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김치는 충주시 관내 홀몸노인 1,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선 대표는 “가정의 달 5월 홀로 사는 어르신이 외롭게 보내지 않게 효심을 담아 김치를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신내추럴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2억3,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했으며, 현재도 매주 300kg에 달하는 김치를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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