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북 국립김제청소년 농업생명체험센터충청·호남 협회 관계자 81명 참석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전북 국립김제청소년 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충청·호남권 테마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인구보건협회 충북세종지회, 대전충남지회, 전북지회, 광주전남지회 단원 및 관계자 81명이 참석했다.
캠프 기간 중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되고 ‘내일은 좋은 바람’ 관람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양성평등!! Top-Us가 앞장선다'를 테마로 양성평등 실현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인식개선과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경험을 토대로 Top-Us 단원들이 양성평등 인식을 가지고 인구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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