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세종경제뉴스(대표 변근원)와 이파로스(대표 박진수)가 7일 본보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유도,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파로스가 개발한 소상공인 배달 앱서비스 ‘가꼬와’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다각적인 홍보 지원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세종경제뉴스 변근원 대표는 “이파로스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놓치고 있는 각종 지원 정책을 발 빠르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파로스 박진수 대표는 "배달앱 가꼬와는 장기 불황과 대기업의 동네 상권 잠식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중소상인들의 자생력 신장과 판매 활로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며 “세종경제뉴스와 함께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달앱 가꼬와는 마트나 커피 전문점, 문구점, 부동산, 세탁소 등 우리 동네 상점을 하나로 묶어 앱 하나로 쇼핑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