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충북 도내 화장품·천연물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하여 29일 협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 4기에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창업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기본 및 심화교육, 맞춤형 1:1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시제품 제작 지원비를 팀당 최대1,0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번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 4기에 최종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는 “이번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지원을 통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시제품으로 구현하여, 향후 사업화까지 이루고자 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20년도부터 교육부, 충북도,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함께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도내 화장품·천연물 분야의 창업 핵심 인재들을 육성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대표 창업지원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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